야구를 그만둔 직후 김유준

그때

지금의 김유준

지금

저도 세 번 실패했습니다

야구선수 출신 다이어트 코치, 김유준

야구를 그만두고 두 달 만에 몸무게는 105kg이 되어 있었습니다.

처음엔 무작정 굶었습니다. 하루 두 끼, 닭가슴살로만. 10kg은 빠졌는데 몸은 그대로였어요 — 빠진 게 근육이었던 겁니다. 그래도 버티다 결국 쓰러졌고, 멈추자마자 폭식이 시작돼 한 달 만에 원상복귀됐습니다.

이번엔 제대로 배우자 싶어 PT를 받았습니다. 의지로 3개월, 30kg을 뺐습니다. 하지만 다이어트가 끝나자 또 폭식이 시작됐고, 2주 만에 20kg이 다시 쪘습니다.

바디프로필을 준비하며 세 번째로 같은 방식을 반복했습니다. 이번엔 정말 무너졌습니다. 손과 입이 제 의지대로 되지 않는 두 달을 보냈고, 병원에서는 역류성 식도염과 만성 위염이라고 했습니다.

그때 알았습니다. 제가 무너진 건 의지가 없어서가 아니라, 의지만으로 하려고 했기 때문이라는 걸요. 다이어트를 가르치는 저조차 이렇게 힘들었는데, 다른 분들은 얼마나 힘드실까 싶었습니다.

그 뒤로 방법을 완전히 바꿨습니다. 체중이 아니라 식욕을 다스리는 방법으로요. 그게 지금 효율 다이어트 연구소의 방법론이 됐습니다.

8년차

코칭 경력

2,000명+

누적 코칭 인원

18,206kg

누적 감량

다이어트 안 해야 다이어트 성공한다

저서